나는 8월에 졸업을 한 취준생이다. 24년초부터 AI를 진로를 결정했고 아주 더디게 쌓아가고 있다.AI로 진로를 결정한 뒤, 어떤 AI를 해야할까라는 고민이 있었다. 그러던 중 대학교 랩실의 연구 인턴을 하게 되었고 SNN을 접하게 되었다. AI가 낮선 나에겐 SNN은 정말 어려웠지만 모델을 경량화한다는 점에서 꽤나 흥미롭게 다가왔다.'작은 모델로 큰 사이즈의 모델만큼의 성능을 낸다면 이것보다 매력적인 모델은 없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기존 랩실 인턴을 그만 두고 다른 랩실에 들어가게 되었고 SNN라는 관심분야를 살려 HDC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지금은 아무 랩실에 속해있지 않다.) 이렇게 가벼운 모델, 경량화 모델에 대한 관심을 넓혀갔고 자연스럽게 On-Device AI에도 관심이..